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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학 중 하나인 연세대는 경쟁대학인 고려대와는 달리 아래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입학설명회 등을 통해서도 자세한 전년도 입시결과를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 연세대학교 입학처 유튜브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불가피하게 어디가에서 공개하는 자료를 참고할 수 밖에 없는데요.

작년의 경우 어디가에 올렸던자료에 일부 오류가 발생하는 등 상당히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업로드한 자료를 보더라도 선발인원이 적고, 최종 등록 인원이 3명 이하인 모집단위가 많아서인지 공개를 하고 있지 않은 모집단위들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유사한 계열(어문/상경/공학/이학 등)의 다른 학과의 성적들을 참고하시어 성적들을 대략적으로 추정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어떤 학원 등에서 합격자들의 일부 표본을 바탕으로 결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표본을 바탕으로 한 추정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대학에서는 정보의 불완전한 공개를 통해 오히려 수요자들에게 왜곡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울시립대나 경희대 등의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고려대 정도의 수준까지는 공개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물론 대학 마음이겠지만요.

지난 3개년 간의 어디가에 올라온 수시 및 정시 입시 결과를 정리하여 올려드리오니 올해 대입 지원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시 결과를 확인하실 때는 꼭 해당 학년도의 모집 요강도 함께 확인하시면서 인원, 전형 방법 등의 변화가 있었는지 그런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한다는 점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고려대학교는 매년 입학설명회를 통해 전년도 입시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과별 입시결과를 자세하게 공개하지는 않고 단과대학별로 면접응시율, 수능최저충족률, 충원율, 합격자평균, 표준편차 등을 공개하고, 일부 학과들에 대해서 총합격자의 상위 70percentile에 해당하는 성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공개하고 있는 총합격자 기준 모집단위별 상위 70percentile이라 함은 예를 들어 100명의 합격자를 1등부터 100등까지 줄 세웠을 때 70등에 해당하는 합격자의 성적을 의미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자료와 함께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참고하시는 자료가 어디가(adiga.kr)의 전년도 입시 결과인데 해당 자료에서는 최종등록자 기준 50%, 70%에 해당하는 성적이라는 점을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올려드리는 자료는 대학에서 설명회와 어디가를 통해 공개한 자료를 모두 통합한 파일입니다. 시트로 구분하였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려대의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소 완화되었다는 점, 일반전형-계열적합형 면접 평가 시 전공적합성 평가 항목이 삭제되고 종합적 사고력 항목의 평가비중이 높아졌다는 점 정도를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습니다.

사이버국방학부를 학업우수형-사이버국방전형으로 전환했다는 점,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차세대통신학과와 현대자동차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스마트모빌리티학부를 신설했다는 점 정도는 참고하셔도 좋겠네요. 

그 외에 학과별 인원의 변화 등 자잘한 변화들은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시면서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입 준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대는 대입에 있어 가장 선호도가 높은 대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 2019년 교육부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중 하나로 대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지침에 따라 어디가(adiga.kr)에 지난 2020학년도 대입 결과부터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학년도부터 2022학년도까지의 수시 및 정시 입시 결과를 정리하여 올려드리오니 대입 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만 2023학년도부터는 서울대 입시에 큰 변화가 있어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일괄전형에서 단계별전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합니다. 이전에는 서류 제출한 학생 모두 면접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제출 서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3개 영역 등급 합 7이내로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전체 모집인원도 전년대비 119명이나 감소하게 되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전형에서는 큰 변화는 없지만 역시 선발인원이 184명 감소한 1,408명을 선발합니다. 이렇게 수시 선발인원이 크게 감소한 원인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정시 선발인원을 늘리기 위해 불가피하게 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시 모집에서는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하여 인문계열(광역) 23, 정치외교학부 10, 경제학부 20, 인류학과 7, 공과대학(광역) 46, 약학 10, 의예 10, 치의학 10명 등 총 136명을 선발합니다. 전형 방법도 수능 60%, 교과평가 40%를 반영합니다. 수능산출식도 좀 복잡해 졌는데... 모집단위 지원자들의 수능 성적 중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가 15점 이상인 경우와 미만인 경우로 나누어 산출 방식이 달라집니다. 

교과평가는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고 조합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데, 평가 시에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① 교과 이수 현황, ② 교과 학업성적,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반영하여 모집단위 관련 학문 분야에 필요한 교과이수 및 학업수행의 충실도를 평가함"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영향으로 수능 성적만이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까지 챙겨야 하는데다 지원자들의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환산점수에 따른 입시 결과가 달라지게 되어... 이전보다 예측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위에 올려드린 전년도 입시 결과 자료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대교협에서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 2022학년도 입시 결과들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오늘은 중앙대의 지난 3개년(2020~2022) 수시 입시 결과를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각 대학 입학처에서도 입시결과들을 공개하고 있지만 한 곳에서 비교적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어디가 사이트를 자주 활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입시 결과 공개에 매우 비협조적인 대학들은 이 사이트에서만 입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난  인하대 입시결과 취합 자료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2022학년도 입시결과는 공개하고 있지만 2021, 2020 등 이전 입시 결과를 찾아보기에는 상당히 번거롭고, 입시 결과의 기준이 어떤 교과 성적을 반영하였는지 등도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다는 점 등에서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이유로 인해 어디가의 자료를 통해 간편하게 전년도 입시 결과를 확인하여 참고하되,

대학에서 공개하는 자료가 있다면 최우선적으로 살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자료를 최우선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어디가에 업로드한 자료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대학에서 자료를 주고, 대교협에서 업로드하는데 자료가 정확하지 않다고?

물론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전년도에는 연세대 입시 결과가 이상하게 올라와서 정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도... 그런 현상은 여전하네요.

예들들어, 중앙대 의학부의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별 입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2022년 1월에 경희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4개 대학이 연합하여 실시한 고교교사 초청 학생부종합전형 사례공유 워크숍에서 공개한 중앙대 의학부의 입시 결과는 이렇게 공개했습니다.

물론, 소수점 첫째, 둘째 자리의 차이 혹은 최종등록자의 50%cut ,70%cut 또는 평균 등의 기준이 달라 발생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가에서 공개한 건국대학교 수의예과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50%cut은 0.00, 70%cut은 1.33등급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공개한 자료는 

이렇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간편하게는 어디가의 자료를 통해 전년도 입시 결과를 확인하시되,

가장 정확한 자료는 대학 공개 자료라는 점을 명심하시고 참고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물론, 제가 정리하여 올려드리는 자료 역시 오타 등으로 인하여 틀릴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하시어 지원 전에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대교협이나 대학에서 이런 자료들을 공유하기 전·후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3학년도 대입을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난 3월 "통합 수능은 대입을 어떻게 바꿨나? 수시 지원 판단이 어려워졌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해당 글에서 우려했던 일이 결국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대교협과 대학은 고민 없이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발표했고, J학원은 이를 이용하여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하여 배포했습니다.

이데일리, 2022.06.14. "문이과 통합수능, 서연고 서열마저 바꿨다"

이게 악의적인 것이 아니라면... 무능한 겁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입시 학원이라는 곳이...

어디가(adiga.kr)에서 공개한 서울대와 한양대의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2021, 2022학년도 정시 모집의 평균 백분위 발표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최종 등록자 70%cut 평균 성적 기준)

그래프에서 보시는 것처럼 서울대는 2021학년도에는 96~99%정도에 대부분의 학과가 분포했었는데, 2022학년도에는 94~97%수준으로, 한양대는 2021학년도에 93~96% 수준에서 89~94%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평균 백분위의 하락은 지난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당연히 예상되었던 사항입니다. 

"실제 정시에서 활용하는 대학환산점수는 백분위보다 표준점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평균 백분위가 같더라도 환산점수 상으로는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결국 미적/기하 선택자들은 동일한 평균 백분위 성적으로도 더 높은 대학 환산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확통 선택자에 비해 유리한 입시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물론 이는 단순히 과목 선택에 따른 이점이 아니라 그만큼 수학 과목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결과이기 때문에 단순히 미적/기하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정시에서 중요한 것은 백분위를 기준으로 하는 성적이 아니라 대학별 환산점수입니다.

즉, 낮은 백분위 성적이라고 하더라도 대학 환산점수는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학 환산점수 산출 방식에 따른 영향인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에서는 대부분 수능 성적 중 표준점수를 활용하여 환산점수를 산출하게 됩니다. 

미적/기하 선택자들의 경우 수학 과목을 잘 보았지만 탐구 과목을 망치게 되는 경우 인문계열로 교차지원하게 되면 수학 과목에서의 표준점수 차이로 인하여 인문계열 학생들에 비해 유리한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작년에 에듀동아에 실렸던 기사 자료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에듀동아, 2021.12.28, "표준점수 유리한 이과생 교차지원, 문과생 희망 없다? 모의지원 결과보니..."

그런데 이런 정시 성적 산출 구조에 대한 설명 없이 그저 백분위 성적이 하락했고, 그로 인해 대학 서열까지 바뀌었다는 등 악의적인 기사를 발표하는 J학원은 그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이런 점들이 우려되어 지난 글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만...

결국 대교협과 대학은 이런 부분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나 고려 없이 결과를 발표하였고,

J학원은 이런 자료를 악용하여 수험생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미 보도자료는 여기 저기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기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노력하는 것 밖에 없어 보입니다. 

데이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아지는 점도 있지만 분명 안 좋아지는 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이 중요해 지는 때 입니다.

부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저런 기사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학업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매년 수시 원서 접수 전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로    전년도 입시 결과까지만 공개를 하다보니 전형 방법이나 모집 인원 등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결과가 달라졌는지 등을 살펴보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앞으로 개인적으로 2~3개년 동안 모았던 자료들을 대학별로 통합하여 공개하려고 합니다. 대학별로 취합하는 이유는 대학마다 공개하는 기준(예 : 교과 성적 산출 기준 - 최종등록자 평균, 최종등록자 70%cut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 대학을 취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올려드리는 인하대 입시 결과만하더라도 어느 해에는 등록자의 평균 성적과 최저 성적을 공개하였지만, 또 어느 해에는 평균 성적과 70%cut 성적을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대학에서 이런 기준들을 통합하여 매년 동일한 기준으로 공개하면 전년도 자료와 비교하기도 쉽겠지만... 아직 그정도까지 대학에서 신경을 써주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도 주의해서 해석 하셔야 성적의 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에서 공개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비교, 분석해 보기 위해 엑셀자료로 정리해 놓았던 자료를 공개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기 위해 정리하다보니 오타 등의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용 시 주의하실 것을 안내드립니다.  

더불어, 대학교 입학처에서 공개했던 원본 자료 역시 함께 올려드리오니 비교해 보시면서 살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023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기준 전형별 모집인원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계열별, 모집단위별 인원의 변화도 경쟁률과 입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신 후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3학년도 논술 및 면접 일정을 정리한 자료를 올려 드립니다. 머지 않아 전체 대학의 전형 일정을 정리한 자료가 나오겠지만... 대략적인 주요 대학들의 논술과 면접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논술전형 일정을 정리하면서 일부 생각나는 대학들을 정리하다보니... 전 대학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별로 모집단위, 단과대학에 따라 대학별 고사(면접,논술 등) 일정이 세분화 되어 있고, 하루에 시험이 종료되는 경우 시간대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이 파일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에서 발표한 모집요강의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모집요강의 경우 초기 발표한 내용과 원서 접수 전 공개한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원서 접수 전에는 필히 확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별 고사 일정 외에도 제출 서류 마감 일정, 1단계 합격자 발표 일정 등 꼼꼼하게 챙기시는 것이 대입 준비의 첫 번째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대입에 있어 수시는 확실히 사교육보다 공교육 또는 교육청의 힘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교육에서는 정말 일부의 사례를 통해 일반화하거나 일부러 왜곡하는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공교육에서는 풍부하고 다양한 사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에서는 작년부터 선배들의 사례를 정리한 "대학 입학 사례집"과 "면접 후기" 자료집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해당 내용들만 꼼꼼하게 읽어보셔도 어떤 이유에서 학생이 합격했는지, 불합격했는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특히 우수한 학생부와 활동 등을 가지고서도 어떤 대학에는 합격하고 어떤 대학에는 불합격하는 이유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최근 학생부 기록의 제한으로 인하여 세특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정말 중요한 것은 그럴듯한 활동, 과목의 수강이 아니라 실속 있는 활동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자료입니다.

분량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잘 참고하시어 올해 대입에서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